| 제목 | 반복훈련 후에 쓰기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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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EMBER | 작성일 | 2024-04-18 | 조회수 | 621 |
| 내용 | 안녕하세요 임호진 기술사님. 전 강의를 다 듣진 못했지만. 사이트 강의를 듣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느낀점을 후기로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암기를 정말 못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암기와 관련된 과목은 정말 바닥이었습니다. 국사. 세계사. 정치경제. 사회 등.. 외워야하는 과목들과 담을 쌓았더랬습니다. 심지어는 이래저래 외웠다는 방법도 시도도 해보고 했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그럼에도 생각해보면 기술사 공부를 어떻게 하려고 덤빈건지 스스로가 신기하네요.. 그런데, 지금은 반전이 생겼습니다. 암기에 잼병인 제가 입으로 말하고 쓰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토픽의 정의. 특징. 구성요소. 활용 등에 대해서 쓸 수 있게 되었고 그것들이 입에 붙게 되었습니다. (입에 붙는다는 표현이 딱 인것 같습니다). 이것을 자세하게 말하자면. 1. 글이 고무줄이 될 수 있습니다. 풀거나 줄이거나. 2. 글이 따라나옵니다. 3. 글의 크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은 고무줄처럼 늘이기도 줄이기도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다른 부분입니다) 입니다. 저는 이 3가지를 알게 되었을 때 정말 놀랐으며. 이 방식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임호진 기술사님이 중간중간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에 놓치면 안되는 엄청 중요한 부분도 들어있더군요.(이것은 반복해서 듣다보면 알게 되더군요) 저는 앞에서 암기가 잼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it정보과목”을 암기하고 쓰게되었을까요? 제가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반복암기 덕분이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 반복해서 말하고 였습니다. 저는 이 방식의 강의에 대해서 정말 외워지는지 전화로 문의도 했었습니다. 왜냐면 전 정말 암기가 빵점이라서 과연 임호진기술사님이 하는 방식이 과연 저한테 통할지가 의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임호진기술사님은 통화에서 가능하다 된다고 설명해주셨고. 전 믿고 그대로 수강 신청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출근. 퇴근시간에 반복수강을 듣고. 가능한 업무시간에도 몰래 듣고. 집에서 육아 중에도 무슨소리가 들리는지 몰라도 그냥 귀에 꽂고 있었습니다. (사실 집에선 육아 덕분에 거의 못듣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입에 붙게되더군요. 그리고 저 위에 적은 세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꽤 후기 적성을 망설였습니다. 왜냐면 강의 내용이나 방식이 너무나 좋고 암기에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혼지 독식하고픈 마음에 나혼자 듣고싶다라는 마음까지 들더군요. 나쁘지요? 그만큼 강의가 대단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 쓸줄 모르고 암기못했던 저로서는 어마어마한 느낌입니다. 지금 저는 limmaster 사이트를 통해서 듣는 강의는 “IT정보관리”와 그 외 오픈된 강의를 틈내서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2월입니다. 올해 7월말 시험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강의를 전체 다듣고 나면 전과목을 어느정도 쓰고 말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강의 내용과 방식을 제공해주신 임호진 기술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외우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강의자는 진이 빠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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