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술사를 학습하는 분들의 강의평과 합격후기를 제공합니다.
제목 |
[한글과컴퓨터]임베스트&세리 기술사 정규과정 후기 |
작성자 |
LimBest |
작성일 |
2011-11-22 |
조회수 |
1717 |
내용 |
정규과정 수강 후 후기를 쓰게될 줄은 몰랐네요. ^^;;
하지만, 세리를 선택했던 것에 기쁨, 자부심, 그리고 앞으로 합격까지 가는 과정에서의 든든함이 될 수 있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임호진 기술사님의 해택(?)/미끼(?)가 있었지만 저희 26차 1그룹 1팀은 아래 팀원이 이미 후기를 작성하여 해택을 받은 뒤라서 자발적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ㅎ
먼저 임호진기술사님의 열강에 감동하였습니다.
세리 정규과정 세미나에 대하여 자신있게 강추하고 싶은 교육입니다.
강의경험이 있는 저는 교육을 수강할 때 강의과목과 내용도 보지만,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의 태도, 열정, 그리고 교육방법 등에도 관심을 두고 자체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기술사를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IT의 전반적인 동향을 알 수 있었으며, 배운 내용들은 현재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IT산업정보관련 토픽들은 실무에 필요하지만 막상 들으려면 어디에서도 전반적으로 함께 강의하는 곳이 없는 부분이죠.
대부분 업무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 위에서 질문하면 대답하기 쉽지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자신감(핸디캡 극복 中)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남은 과제는 스터디를 통하여 내재화!!
지금은 미안하게도 회사 동료들에게는 세리를 알려줄 수 없지만, 그 외 다른분들과 얘기하면 꼭 세리를 권합니다.
※ 기술사분들의 합격수기를 듣고 읽어보면 대부분 같은 직장 내에서 기술사준비를 절대로 알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직장상사가 위협요소가 될 수 있어 위험관리를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1. 배경
8년전 사회 첫 출발을 리눅스 강사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면서 중간 2~3년 동안 프리랜서 강사를 했던 시기(밤에는 대학원에서..)가 현 업무에서는 약간 핸디캡을 갖게 되는 시기가 됐습니다.
강사 경력으로 입사를 했더니 기술적으로 부족했던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의 관련업무 경험 등이 일부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현 회사 입사 초기에는 주로 외부 교육 및 기술지원 등을 담당하여 업무를 진행했고 작년부터 입찰~수주되는 공공사업의 자사 사업관리 쪽으로 서서히 변화하여 현재 주 업무는 PM 또는 PMO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의 부족한 부분은 강남 L학원에서 PMP교육과정을 자비로 수강하였지만, 아직 시험은.. ^^;;
기관의 지원으로 저렴한 ITIL 교육/인증을 받았고 CISA는 후배의 소개로 스터디팀에 들어가서 약 4개월 스터디 후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채워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세리에서의 시작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말 도움이 되면서, 영향력이 있는 자격증이 IT분야에 뭐가 있을까 했습니다. 자기계발 측면, 향후 사용/가용성 측면 등...
그리고, 몇년 전에 경력 부족으로 생각만 있었던 기술사가 생각이 나서 여러 사이트, 학원을 다시 검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도서관에 책 대출하러갔다가 세리의 수검전략서를 보면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하고 내용도 보고, 문의도 했는데, 일단 맘에 젤 들었던 것은 수강료였습니다. 타 기관에 비해 저렴했었습니다. 그래서 더 주의깊게 홈페이지 내용을 봤습니다. ㅎㅎㅎ
1~2개월 눈팅하는 사이에 25차 접수는 지나가서 26차 1그룹에 등록하였습니다.
개강 즈음에 보니 3번째로 등록했더군요..
수강해보니 임호진 기술사님의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기술사 시험 범위로 인하여 IT에 대한 전반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개월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참 빠르더군요.
3. 앞으로 전환점이 될 기술사
현재 첫째도, 둘째도 내년 합격이 목표입니다. 5%대 합격율(?)을 뚫고서.. ^^;;
세미나를 수강하면서 시험에 출제되는 토픽을 정리하면서 배우고, 함께 세미나 수강하는 동료들과의 공감하면서 길고 긴 기술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스터디가 시작됩니다.
힘들겠지만,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합격 후의 미래도 그려봅니다.
하지만, 세리가 있어 든든합니다. 고품질의 자료와 든든한 빽(세리기술사님들)이 있거든요.
4. 그리고 합격!!
이 부분은 합격하고 합격수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잣!!
5. 세리가 보완했으면 하는 것
정규과정이 온라인 1개월/오프라인 2개월 이라고 되어 있는데,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정의를 잡아주세요.
저는 세리 정규과정에 1개월 온라인 교육이 별도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 시작해서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레벨이 올라가서 동영상이 열린 시점부터가 온라인 교육이라는 것을 수강 직후에 알았습니다.
당시에 제가 잘못 이해를 했던 것 같은데, 온라인 교육에 명확히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순서로 동영상을 보고 오프라인에 와야 하는지를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프라인 교육에 빠르게 적응될 것 같습니다.
후기를 쓰고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 늘어놓은 것 같아 내용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민망하네요.
암튼 앞으로 스터디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2010년 합격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최종 합격하고 합격수기에 글쓸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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