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술사를 학습하는 분들의 강의평과 합격후기를 제공합니다.
제목 |
타 기술사 학원에서 임베스트&세리로 온 분 후기 |
작성자 |
LimBest |
작성일 |
2011-11-22 |
조회수 |
2373 |
내용 |
저도 어느분 처럼 답안 형태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서툰 부분이 눈에 띄네요.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학원등에서 약 10 여년의 강의 경력이 있어 가르치는 것에 대한 개인적 주관이 있습니다.)
2교시형
문제) 27차2그룹 오프라인 강의를 마치고 후기작성
답)
1. 예비기술사를 위한 차세대 핵심인프라 세리오프강의
가. 세리오프강의 학습의 정의
그대여 기술사가 되고 싶은가?, IT업체의 배테랑 경력의 소유자인가?
그대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격증 IT계의 지존,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세리기술사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될 것이다.
(위의 정의는 기존의 틀을 깨서 나만의 방식대로 써 본것임 앞으로 절때 해보지 못할 것 같아서...)
나. 세리오프강의 듣게 된 이유
1) 타학원 2개월 다니던 도중 임싸부님 강의를 듣고 언젠간 찾아가리라 다짐 후 옮김
2) 기술사가 되기위해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됨.
3) 학원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선, 그냥 학원이 돈벌이에 급급하여 운영하는 곳과
기술사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술사를 양성하는 곳.
2. '세리과정'의 주요특징 및 강의 기술사별 느낌
가. '세리오프강의'의 주요특징
1) 각 과목별 현황 및 수업 후 느낌
1.1) IT산업정보시스템 : 첫수업을 하고 경영기반의 큰 그림을 보고 Bottom-up
으로 경영정보를
토픽별로 수직적, 수평적으로 연결하여 듣게 되어 많은 것을 배움
경영과목이 깊이가 있어야하고 어렵다고 하는데 일단 무언가 모를 안도감이 듬.
1.2) 네트워크 : 자동차를 타고 end-to-end로 여행을 떠나서 도착지에 도착하면
여행중 수많은 네트워크 토픽을 만나게 되고, 필요하다면 꼭 녹음(MP3)을 해서
듣게 되면 나중에 그 토픽들이 머리속을 뛰어다닐 수 있을 것임.
(이부분을 믿지 못할 사람이 있겠지만 사실임)
1.3) 소프트웨어 공학 : 시험에서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보통의 예비기술사라면
대부분 어려워할 과목, 그러나 비법이 있으니 그것은 나만의 알고 있음이라.
강의를 시작하기 전 소프트웨어 공학50개 토픽을 무조건 외우고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임싸부님의 강의를 모두 이해할 수 있게되는
자신에게
놀랄뿐더러,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다나 진짜 내가 기술사 되는 것 아니야?
하는 거만함
까지 생김
1.4) 객체지향 방법론 & SA : SA(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아픔
개발방법론과 요구공학등을 설명하면서 SA를 완벽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히 주시는 우리 임싸부님을 보고 정말 존경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듬.
1.5) 종합시험 : 열심히 준비한 종합시험 그러나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좀 씁쓸
이시험이 바로 오프라인강의를 들으셔야 할 동기이자 이유입니다.
모든 분들은 반드시 이 종합시험을 보셔야 하고 그 뿌듯함을 느끼셔야 합니다.
1.6) 신패러다임의 변화 : 유지영 기술사님의 첫인상은 별루이고, 말투나 시선처리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녹음을 할 수도 없었음등 모두 불만이었으나,
타학원에서 이미 배웠던 '신기술'과목을 하나하나 보다 깊이있고 심도있게
그러나 요약하여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것등을 구분하여, 입술이 파래지도록
열심히 가르치는 열정과 실력에 오히여 나중에는 감동받고 좋아하게 됨.
1.6) 데이터베이스 : 기대하고 있음.
2) 세리기술사 오프라인강의 기술사님별 강의와 느낌
2.1) 임호진기술사님
지식실력 : 최상(전과목 공히 국내 최고의 강의라 인정)
이것은 본인(수기작성자가 강의경력 12년임을 미리 밝혀둠)
강의능력 : 최상(지식과 강의능력은 별개이므로 이것이 일치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임싸부님이 그런 사람에 속함,다만 자기자랑(?)이 좀 있음.
수업주도력 : 최상(수업시간에 졸거나, 부주의한 사람발견시 그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들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냄)
학생의관심 : 중(아쉽지만 세세하게 학생들을 신경쓸 시간이 없어보임)
기타 : 강의교재내용과 질은 우수하나, 오타등 세세한 곳에 더욱 배려가있으면
좋을 것 같음.
주식과 땅에 관심이 많음.
주요유행어 : 가만히 한번 생각해보세요. 무슨 말씀인지 다 아시죠?, 그래서~~,
아니면 말구요. 땡큐!, 고맙죠.. 다왔어요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남김.
2.2) 유지영기술사님
지식실력 : 최상(신패러다임에 대한 엄청난 내공과 지식을 느낌)
강의능력 : 최상(자상하면서 A형 다운 섬세한 느낌)
수업주도력 : 상(전반적으로 뛰어남, 다만 졸고있는 사람을 제어 못함)
학생의관심 : 상(중간중간에 기술사 시험의 뒷이야기를 하여 관심 유도)
기타 : 학생이 질문한 내용을 마음에 담아 두고 끙끙거리는 것이 보임.
아직도 새벽 3시까지 자기개발(공부)를 하시는 것을보고 대단한
생각이 듬.
주요유행어 : 오프강의는 소풍중, 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한다.
XP의 4대 핵심가치와 기술사와의 관계, 그림은 구체적으로
목적의식으로등.
3. 세리기술사의 오프라인 강의의 전과 후 비교
3.1) 입과 전 내용
가) 2개월간 모든 과목을 타학원에서 리뷰하였으나 안보고 답안 1페이지도 쓸수
없음.
나) 너무 많은 토픽을 어디서 부터 뭘 공부해야 할 지 막막함
다) 내가 아는 지식이 너무 없는 것에 대한 절망
라) 100분동안 13페이지를 과연 인간이 쓸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마) 전혀 과목별 기초가 없는데 언제 단계별로 학습하여 내제화 할까 걱정
바) 10점짜리 1쪽도 못쓰는데 25점짜리 3쪽은 인간이 할 짓이 못됨.
3.2) 입과 후 현재
가) 종합시험 10점문제 매교시 13.5페이지 30개 모두 안보고 씀
(이날 울고 불고 난리났음)
나) 임싸부님과 유싸부님을 믿고 열심히 하면 혹시...나도..
<-- 이건 희망을 가슴에 품게됨.
다) 아직까지 내가 아는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함.(그냥 열심히 외우고 또 외우고..)
라) 각 과목별로 많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2번이상 복습예습하였고 그동안 즐거웠고
재미있었음.
마) 아직까지 25점짜리 1문제 답안 외우는데 3일 이상 걸림(바부탱이)
바) 그러나 토픽을 배우는 즐거움이 생김.
4. 세리기술사의 발전방향
가) 관리자관점 : 학원의 관리 및 운영에 대하여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기지
못한점은 일반운영자나 전문관리자 통하여 개선해야 함
나) 학습자관점 : 학습자 개개인또는 팀별 의미가 없음. 물리적 팀과 온라인
모임으로 더욱더 학습자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고리 역할이 필요함.
다) 기술사관점 : 세리에서의 기술사님이 향후 제도적 정비와 표준화를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사는 세리에서 찾아라 할 정도의 실력과 인프라를 기대함.
라) 교수님관점 : 가르치는 능력과 지식은 별개임.
가르치는 교수법에 대한 표준화와 교육심리학등 보강하여 훌륭한 교수님과
보람있는 예비기술사들의 학습장이 되길 기대.
마) 기타관점 : 오프강의듣는 예비기술사님들께, 쉬는 시간에 강사도 잠시 쉴 수
있도록 되도록 질문은 수업시간에만 해 주세요. 열심히 수업시간에 설명하시고
쉬는 시간에 담배 한 모금 피우시는데, 좀 쉬게 해드립시다. 센스가 필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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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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