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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리랜서]임베스트&세리 기술사 정규과정 후기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1-11-22 조회수 1746
내용 1. 기술사공부를 시작하기 까지....
기술사 공부는 자격이 생기면 그때부터 시작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술사 공부전까지 유지보수 관리직으로 이직을 해서 회사에서의 업무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
이것저것 나름데로 공부해봤습니다. 네트워크, PC정비, 보안까지,,
이론만 나름데로 공부하려니,, 막막해서,, 관련 자격증 위주로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는게 낫다 싶어서
네트워크, PC정비 같은 경우는 주말을 이용해서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좀 후에 다른쪽의 시험을 준비하려고 보안만 6개월 정도 공부한것 같네요,, 실습과 이론포함해서..
정말 그 공부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력이 부족해서인지,, 결과가 좋질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눈을 돌린게 기술사였습니다. 회원가입을 해도,, 후기가 일정부분만 오픈되어 있어서,,
대부분 세미나 후기와 합격후기만 볼수 있었네요. 후기들을 보면서,, 정말 어렵겠구나,, 못들어본것도 많고
경영, 소공, DB, 네트워크, 최신기술,, 모 이런식으로,, 귀에 익은건 네트워크, 보안 이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일컨설팅 답안에 제목으로 올라오는 단어들은 보고,, 아,, 정말 어려운걸 하는구나,, 그렇게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었네요.. 그때 겁을 먹더라도 임기술사님께 문의 메일이라도 드려볼껄 하는게 지금들어서 가장 아쉽네요..
그러면 좀더 일찍 공부를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응시자격을 겨우겨우 되어서,,
이제 시작해 봐야지, 하고 하면서 임기술사님께 메일을 드려보고,, 기술사님도 OO분도 하신다고,, 충분히 할수 있다는
답변 메일을 받고 더도 생각안하고 바로 등록접수를 했습니다. 오프 세미나 전까지 준비사항을 읽고 한달 반정도면
할수 있겠다 했는데,, 경영동영상쪽만 겨우 듣고 오프 세미나 수업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2. 10주간의 세미나를 마치기까지...
욕심인건 알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규세미나까지 딱듣고 8월시험이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10주간 세미나를 수강했습니다.
경영의 경우는 오프전 준비사항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해서 그런지 강의 시간에 나오는 토픽들이 많이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인지 경영쪽의 숙제와 강의 후에 모의고사는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뿌듯했습니다.
네트워크쪽은 하루 강의라서,, 답안형식의 숙제만 겨우하고 나머지 자료는 찾지도 못했네요..
소공으로 수업이 들어가면서 중간의 모의고사를 보고쓰더라도 한번 봐보라는 기술사님의 말씀에,, 과제와 매주모의고사는
내려두고,, 정규모의고사 준비를 나름 한다고 그 부분에만 집중했습니다. 결국은 정규모의고사를 볼땐 보고 쓰긴 했지만요..
한번 과제와 모의고사에 대해서 손을 떼니 그 다음부터는 자료를 찾아서 답안형식을 만들었던 제가 암기답안이나 우수답안을 보고
모의고사 시간에 보고 베낄것만 준비하느라 급급했습니다.
그냥 따라가면서 중간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되는데,, 나름데로 핑계를 만들고 ,, 이걸 하니까, 저건 좀더 미루었다 해야지,,
나름데로 공부방법을 찾아보려고,, 나에게 어떤게 맞나, 그렇게 고민했던 시간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 없이 그냥 기술사님께서 시키는 것만 그대로 따라가도 벅찼을 것인데 말이죠..
오프 세미나 전에 합격수기들을 읽었을때,, 공통된 내용이,, 시키는것만 하라는거였습니다.
그걸 잠시 잊었던 것도 실수였네요,, ^^ 매주 매주를 공부방법을 바꾸려고 하니, 정작 중요한건 하지 못했다는것..

토픽에 따른 암기에 대해서 질려 있었던 터에,, 안보고 쓰는게 과연될까? 수업 중간중간.. 해당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목차와 틀을 잡아주는걸 기준으로 다시 1교시의 틀을 나름대로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딱하나 지킨건 강의하는날 일찍가서 그날 모의고사 볼것은 한시간이라도 공부해보자는 거였습니다.
그거 하나는 지켰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찍일어나는건 자신있어서,,
지금 아침 7시까지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듣기,, 이게 10주동안 제가 유일하게 지켰던거네요.

10주동안의 세미나는 정말 기초도 없던 제가 머릿속에서 개념들이 자리 잡고 생소한 토픽들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답안 작성을 할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내용은 신기한것도 많아서 재밌게 그리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무작정 설명만 들은게 아니라 되도록이면 기술사님의 말씀내용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
수업시에는 꼭 노트를 놓고,, 작은 내용이라도 필기를 하면서 수업에 임했습니다.
다른분들께서 보시면 뭐라 하실지 모르지만,, 수업이 재밌었습니다. 쉬는시간이 왜 그리 자주 오던지..
그만큼 저에게는 기술사라는 것이 간절해서 인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모든분들도 간절하겠지만요..

그리고 임기술사님의 나름데로 답안 작성에 대한 강의로 답안의 틀을 나름 머릿속에 갖출수 있었고
세미나시의 각 과목수업강의로 답안의 내용들을 알차게 구성할수 있게되었네요..

세리의 오프과정 세미나 강의는 최고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다만 그 최고를 가져가는건 수업을 듣는 사람의 몫이겠죠..


3. 정규세미나를 마치고,, 스터디 시작까지..
정규과정에서 여러번 헤매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만큼,
스터디에서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뒤, 옆도 보지않고 앞만 보고 죽어라 공부해야 겠네요.
스터디 전에 임기술사님께서 내주신 스터디전 준비사항과
그동안 세미나에서 배웠던 내용을 빠르게라도 전체 리뷰를 해야 겠습니다.
간절히 원해서 시작한 기술사 공부인만큼,, 꼭 이루겠습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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